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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 스 ] ★최고미용사★ 2019년10월8일 50년 임상마감
작성일
 2019-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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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 포장에 ‘유기농’과 ‘무농약’ 차이 아시나요

화학비료 무사용엔 ‘유기농’ 표시, 권장량 3분의 1 사용 땐 ‘무농약’
유기농, 무농약 인증표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제공

친환경ㆍ동물복지 등 농식품 국가인증 14종 운영
“유기농하고 무농약하고 뭐가 달라?”

‘유기농’ ‘무농약’ 인증마크의 차이는 화학비료 사용 여부에 있었다. ‘유기농’ 표시는 합성농약과 화학비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농산물에 부여되는 반면, ‘무농약’ 표시는 합성농약을 사용하지 않되 화학비료를 권장량의 3분의 1만 사용해 생산한 농산물에 부착된다. 현명한 소비자라면 무농약보단 유기농을 일부러 찾아서 먹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정부가 다양한 농식품 관련 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있지만, 막상 소비자들은 이를 잘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 친환경을 향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정작 이를 보장하는 제도 활용으로는 이어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이 현재 운영하는 농식품 관련 인증제도는 14종에 달한다. △유기식품 △무농약 농산물 △무항생제 축산물과 같은 친환경 인증뿐만 아니라 특정 지역에서 생산됐음을 인증하는 지리적표시제도, 농약ㆍ중금속ㆍ미생물 등 위해 요소를 생산부터 유통 단계까지 안전하게 관리하는 우수관리인증(GAP) 제도도 있다. 생산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 동물의 정상적인 생활을 보장해주는 농장에서 사육됐다는 것을 뜻하는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도도 마련됐다.

이 같은 인증제도를 인식하는 소비자는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으나 여전히 부족한 수준이다. 농관원이 지난해 30~60대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국가인증 인지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인증제도에 대한 평균 인지도는 72.6%였다. 전년보다 8%포인트 향상되긴 했지만, 여전히 소비자 10명 중 3명이 인증표지들이 뜻하는 바를 모르는 셈이다. 친환경 인증, 안전관리인증(HACCP)에 대한 인지도가 각각 96.4%, 91.3%로 높았지만, 동물복지(53.7%)와 저탄소(52.3%)에 대한 인식은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 농관원 관계자는 “2019년11월10일부터는 20~60대 남녀로 대상을 확대해 본격적으로 인지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인증표지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면 애써 인증을 획득한 생산자들도 손해를 볼 수밖에 없다. 생산단계에서 친환경, 동물복지, 품질관리 등에 힘쓰는데도 소비자들이 일반제품과 ‘동급’이라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상대적으로 높은 생산비용 탓에 일반제품보다 가격이 10~20% 뛰어 소비자들에게 외면 받을 가능성도 높아진다.

다만 최근 친환경, 동물복지, 건강에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인증제도를 적극 활용하면 생산자와소비자 모두가 ‘윈윈( win-win)’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소비자가 인증제도를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2012년부터 국새 모양의 초록색 사격형태로 인증표지를 단일화했다”면서 “소비자들이 국가인증제도에 대해 정보를 알고 현명한 소비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으음..
'폐암 말기' 김철민, 개 구충제 치료효과?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

폐암 4기 선고를 받은 코미디언 겸 가수 김철민이 개 구충제를 이용한 치료 근황을 전했다.

김철민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암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개 구충제 '펜벤다졸'과 십자가가 담겨 있다. 이날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개인적으로 목소리 컨디션도 좋고 노래도 잘 나온다"고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앞서 김철민은 2019,9월 자신의 SNS에 강아지 구충제 펜벤다졸을 이용한 치료법에 도전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그는 당시 관련 영상을 함께 첨부했는데, 이 영상에는 미국의 한 폐암 말기 환자가 강아지 구충제를 먹은 뒤 완치했다는 주장이 담겨 있다.

당시 김철민은 "저한테는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래서 모험 한 번 해볼까 한다"며 "여러분들이 저한테 보내주신 수십 건의 영상자료. 제가 한번 해볼까 한다. 많은 기도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후 그는 지난달에는 엄지를 들고 찍은 '셀카'와 함께 통증이 반으로 줄고, 혈액검사도 정상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펜벤다졸 복용 6주 차인 12일에도 "기적이 일어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여전히 해당 치료법에 긍정적인 효과를 본 것.

그러나 이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강아지(동물용) 구충제의 주성분인 '펜벤다졸'은 사람을 대상으로 효능·효과를 평가하는 임상시험을 하지 않은 물질이다. 사람에게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전혀 입증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말기 암 환자는 항암치료로 체력이 저하된 상태이므로 복용으로 인한 부작용 발생이 우려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김철민은 지난 1994년 MBC 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MBC '개그야', 영화 '청담보살' 등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동, 특히 대학로의 명물이자 마로니에 공원의 전설, 거리의 시인으로 불렸다. 또한 모창가수 고(故) 너훈아(김갑순)의 친동생으로도 알려진 인물. 현재 폐암 4기 선고를 받고 투병 중이다. 최근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30년 지기 친구인 MC 박명수와 남다른 인연을 소개하기도 했다.